여행업계의 다양성 촉진에 기여한 당사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폰서 후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스포츠 행사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화합, 다양성, 포용성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에는 약 30,000명의 팬들이 콘테스트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리버풀을 찾았다. 2022년 콘테스트의 경우 1억 6,100만 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했으며, 올해 콘테스트의 시청자 수는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그 중요성이 높은 행사인 만큼, Booking.com은 유로비전 2023의 공식 여행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과의 파트너십을 3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의 스폰서십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Booking.com 브랜드와 파트너의 숙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총괄 감독인 마르틴 외스테르달(Martin Österdahl)은 공식 여행 파트너 발표 당시 “올해에도 Booking.com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공식 여행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세계 최대의 라이브 음악 행사인 우리 콘테스트를 관람하기 위해 수천 명이 리버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ooking.com이 이들은 물론 온라인 관객을 위해 보여 줄 스폰서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로비전 팬들의 여행 촉진과 파트너 숙소의 예약 증가 유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37개의 참여국이 가진 다양하고도 고유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사람들이 새로운 여행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당사가 영국 내 유로비전 팬을 대상으로 최근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콘테스트를 시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 중 약 3분의 1(29%)은 ‘다른 국가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유로비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소로 꼽았으며, 이를 통해 다음 여행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고 답했다. 

Booking.com 선임 VP 겸 CMO인 아르얀 다이크(Arjan Dijk)는 “Booking.com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빛낸 사람들과 지역을 직접 만나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한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출신, 모국어, 성적 지향,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콘테스트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전 세계의 유로비전 팬들이 새로운 여행을 떠날 것이다. Booking.com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파트너의 숙소를 우선으로 고려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다할 것이다.

유로비전과 당사가 함께 전하는 화합의 메시지

Booking.com이 브랜드로서 표방하는 비전과 가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도 잘 녹아 있다. 이번 스폰서십이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는 전 세계의 고객을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당사의 입장은 아르얀 다이크(Arjan Dijk)의 발언에 잘 녹아 있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다채로운 음악 행사인 유로비전에 수많은 팬들이 더욱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Booking.com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음악에서든 여행에서든 화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유럽방송연맹은 TV 방송, 디지털 미디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에게 콘테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사 브랜드가 소개되는 만큼, 이번 스폰서십은 포용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당사 플랫폼과 파트너의 숙소를 우선으로 선택하도록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